2021. 1. 19. 14:47ㆍIT 리뷰
애플의 미래 올인원 컴퓨터에 대한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바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하는 아이맥에 대한 개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되는 아이맥은 이전과 달리 베젤에서 특히 많은 변화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Pro Display XDR의 베젤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둥근 아이맥의 디자인이 아닌, 평평한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루머입니다.
이는 2012년 이후의 가장 큰 디자인 개편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은 데스크톱 라인인 아이맥을 2014년 10월 출시 이후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내부 부품과 성능만 향상해왔는데
이번에 대대적인 디자인 개편을 예고한 것입니다.
지난 16일 현지 시간으로 더버지들의 외신에서 애플이 올해 디자인 변화가 크게 이루워진 아이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올해 출시할 맥북 프로에 이어 아이맥 두 제품군 모두 인텔이 아닌 애플이 직접 설계한 애플 실리콘 칩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에 출시된 애플 실리콘 M1 칩을 탑재한 맥북의 성능이 예상보다 높았기에 신형 M팁을 탑재한 아이맥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디자인은 슬림하게, M칩으로 성능을 향상 시키면서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애플은 신형 아이맥에 탑재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코어 16기와 고효율 4기를 탑재한 20코어급 애플 실리콘 칩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하이엔드 데스크톱 제품에서는 32기의 고성능 코어를 채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애플 전문 분석가로 통하는 TFI 인터내셔널 증권의 밍치 궈 애널리스트는
자체 설계한 M1 프로세서가 우수한 성능을 보여줌에 따라 신규 구매 수요와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비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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