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노트북 2021 그램 어떤게 바뀌었을까?

2021. 1. 11. 15:19IT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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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필수템이라고 한다면 뭐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가방, 신발, 옷, 책 등등 많은 것들이 생각이 나실겁니다.

하지만, 누구나 공통적으로 생각나는것들이 있을텐데요. 바로 노트북입니다.

새학기 노트북한다면 대표적으로 삼성의 갤럭시북 이온과 엘지의 그램입니다.

오늘은 엘지의 그램 새로운 버전 그램 2021의 변화된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램의 디자인이 전면적으로 바뀌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띄입니다.

화이트 색상의 모서리가 둥근 디자인에서 블랙의 각진 디자인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기존의 제품과 비교했을때 옆에 있는 단자의 구성또한 많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썬더볼트 4단자 2개와, HDMI 단자가 있고, 헤드폰/이어폰잭이 왼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실제 사용하는 내부 모습은 디스플레이 크기는 약간 증가했지만, 요즘 트렌드에 맞춰 베젤이 얇아진만큼 체감되는 크기는 훨씬 넓어졌습니다.

기존의 LG 그램은 16:9 비율이였다면, 새로은 2021 LG 그램은 16:10 비율로 바뀌었습니다.

지문인식 버튼의 경우 기존과 달리, 금속 형태로 표시가 사라졌습니다.

실제의 키보드가 아주 약간 위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터치패드도 같이 커져서 사용시에 여유로움이 늘어났습니다.

크기에 비해서는 그램이라는 명성에 맞게 아주 가볍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벼움에 치중되다보니 내구성이 걱정이 되는 상태입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이번에 그램에 중점적으로 보실만한 부분은 발열 이슈일텐데, 작년 LG그램에서 발열이슈가 있었기때문에

흡기구를 새로 설치해서인지는 몰라도 쿨링 성능과 전체적인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새로운 2021 그램은 기존 그램의 단점을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현재로써는 문서 작업에 최적화된 노트북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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