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디자인 목업 유출?? 아이폰 12에는 없던 기능들을 예상해보자

2020. 11. 18. 14:10IT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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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이폰 13의 소식과 루머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 창립자이자 시장 분석가인 로스 영은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 13의 모델 목록과 디스플레이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로스영 트위터

로스 영의 트위터에 따르면 아이폰 13은 6.7인치 프로 맥스 모델과 6.1인치 일반 및 프로 모델, 5.4인치 아이폰 13 미니 모델로 출시되며 아이폰 12와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되는 듯 합니다.

출처- Mac Otakara 유튜브

 

또한, 일본의 맥 전문 블로거인 Mac Otakara라는 블로그에서는 알리바바 소스 기반으로 만든 아이폰 13의 3D목업을 공개했는데요.

해당 목업은 아이폰 12의 사이즈와 거의 유사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아이폰13 전 모델은 터치 기술이 새롭게 통합되어 더욱 강화 될 것이며, 중국 기업 BOE 테크놀로지와 LG디스플레이는 6.1인치 아이폰13과 아이폰13 프로용 디스플레이를 생산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 13에는 모델 최초로 터치일체형 디스플레이와 LTPO 디스플레이 기술이 탑재되어 120Hz 주사율이 지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로스 영은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미니 카메라에 아이폰 12 프로 맥스와 동일한 센서가 장착되며 아이폰 프로 모델들의 카메라 센서는 기존보다 더 커질 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중국의 BOE 테크놀로지가 LG디스플레이와 함께 6.1인치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프로용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예정이며,

디스플레이의 선명함을 위해 삼성의 Y-Octa 기술을 공급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Y-Octa 기술은 셀 위에 중간의 강화유리 없이 터치 센서를 바로 증착한 터치 스크린 패널로써, 현재 출시되는 갤럭시 시리즈에 적용된 기술로 얇은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기술입니다.

출처- Mac Otakara 유튜브

목업 디자인을 보면, 올 스크린 방식으로 노치가 사라지면서 페이스ID용 심도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등을 디스플레이 패널 밑으로 배치했다고 예상됩니다.

출처- Mac Otakara 유튜브

후면 카메라의 위치를 잡은 사진또한 주목할만 한데요.

정확한 정보가 없어 추측을 해보자면 LiDAR 센서를 포함한 4가지 카메라를 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로스영은 아이폰13 프로 모델들에만 LiDAR 스캐너가 적용이 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출처- Mac Otakara 유튜브

또한, 아이폰 12에서 USB-C 라이트닝 케이블을 줬던 만큼 USB-C타입 충전 방식을 채택한듯 합니다.

출처-MacRumors 스크린샷

물론, 애플에서 공식적인 발표는 없이 목업 디자인과 로스영의 추측에 불과하지만

작년 아이폰12의 루머와 현재 아이폰12의 발매와 별 차이가 없었고, MacRumors에서 기사를 재 조명해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1년은 더 기다려야 할 아이폰13이지만,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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