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아이폰SE+ 올 봄 출시 기대감

2021. 1. 28. 13:46IT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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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둔과되며,

애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급형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가 보급형 모델로 고정 라인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5일(현지시간) 폰아레나를 비롯한 다양한 IT매체들은 IT 트위터리안인 애플 랩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 SE+를 출시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가 예측한 아이폰 SE+는 6.1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로 출시될 전망이며, 작년 보급형 모델이 4.7인치였던점과 비교하면 디스플레이가 확연히 커졌습니다.

아이폰SE

해당 디스플레이는 6.1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아이폰 12시리즈에 사용된 A14 바이오닉 칩셋 혹은 아이폰11 시리즈에 사용된 A13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1200만화소 후면 카메라에 700만화소 전면 카메라, 6가지 인물 조명 효과와 손떨림방지 기능이 포함 될 것이라고 합니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 화이트를 지원하며, 롱텀에볼루션(LTE) 모델로, 가격은 약 499달러(한화 약 55만원가량)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중저가 모델에 대한 수요가 늘자, 판매량 증대를 위해 보급형 제품 라인을 늘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애플 생태계에 편입할 수 있는 신규 소비자를 잡기 위함으로 생각됩니다.

 

미국 포보스는 아이폰SE+가 올 4월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폰아레나는 올3월 아이패드 프로 신형과 함께 출시될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정확한 시기는 갈리지만 올 봄안에는 출시를 할 것 같다는 의견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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