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역대급 가성비 보급폰 'A시리즈'로 온다.
삼성전자가 오는 17일에 역대급 가성비 폰을 출시합니다. 50~60만대의 중급형 '갤럭시A52'와 '갤럭시A72'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만 지원되던 각종 기능도 장착되었습니다. 고가의 스마트폰에서만 주로 지원된 프리미엄 기능이 보급형폰에도 장착해 보급형 라인업을 강화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샤오미를 따돌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미국 상무부의 제재로 중국의 화웨이의 입지가 주춤한 시기에 삼성전자가 그 수요를 흡수해 중국 제조업체와 애플에 맞설 전략인것으로 예상됩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IT 유출가 '테크토크TV'는 최근 6.7인치의 '갤럭시A72 5G'로 추정되는 기기의 사진과 스펙등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자료를 보면 갤럭시 A72는 역대 갤럭시A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카메라를 갖췄습니다...
2021. 3. 9. 14:55